서로 다른 경험을 연결해문제를 푸는 사람,이슬기입니다.

음악에서 화면으로,
화면에서 데이터와 시스템으로. 제가 배운 것을 다음 문제에 적용해 왔습니다.

이슬기 증명사진

About

이슬기

플루트를 전공해 가르치고 연주했으며, 쇼핑몰 웹디자이너로 일한 뒤 개발을 배웠습니다. 지금은 데이터와 개발에 관심을 두고 AX 인프라 및 보안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분야를 만날 때 먼저 기준을 이해하고, 문제를 정리한 다음, 작동하는 결과물로 확인합니다.

  1. 2015.03–2019.08동의대학교 음악학과 졸업플루트 전공
  2. 2019.03–2024.12플루트 강사 · 방과후교사음악학원 강사, 초·중학교 관악부·오케스트라 지도
  3. 2022.10제1회 리사이틀(독주회)한국예술인복지재단 사업 선정
  4. 2023.02–2024.12웹디자이너자사몰·오픈마켓 상세 페이지와 배너 디자인, CAFE24·EZAdmin 운영
  5. 2025.04–2025.12웹개발 · ERP 개발 과정 수료코리아 IT 아카데미
  6. 2026.03 · 08SQLD · 컴퓨터활용능력 2급 최종합격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 대한상공회의소
  7. 2026.08–ALEPH 과정 · AX 인프라리추얼 기록 기준 2026.08.11부터 참여 중
  8. 2026.10리눅스마스터 2급 최종합격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관심 분야 데이터 · 개발 · AX 인프라 · 보안 (배우는 중)

Story · 이야기

끝까지 해내는 것만이 언제나 좋은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음악을 공부하며 익힌 집중과 반복은 저를 앞으로 움직이게 했지만, 모든 일을 같은 힘으로 붙잡을 수는 없었습니다. 무엇을 계속하고 무엇을 덜어낼지 판단하며 다른 길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1. 01자기조절력여러 일이 겹치면 시급성보다 중요도로 우선순위를 다시 정하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속도를 지킵니다.
  2. 02대인관계력구현 전에 화면과 코드의 기준을 먼저 맞추고, 해결한 문제는 원인과 과정을 기록해 팀과 공유합니다.
  3. 03자기동기력음악에서 디자인, 개발로 영역을 넓혀 왔고, '돌아가는 코드'보다 '이해하고 쓰는 코드'를 목표로 배웁니다.
01

고난

끝까지 버티던 방식

자기조절력플루트를 전공한 저는 정한 일을 줄이지 않고 끝까지 붙잡는 방식으로 일해 왔습니다. 음악으로 생계를 이어 가기 어려워지자 온라인 쇼핑몰의 상세 페이지를 만들고 운영하는 일을 시작했지만, 음악을 놓지는 않았습니다. 그 일을 하면서도 매주 두 교수님께 레슨을 받았고, 국제 콩쿨 예선과 앙상블 연주, 독주회를 한 시기에 함께 준비했습니다. 그러다 모든 일정을 같은 힘으로 붙잡을 수 없는 지점에 이르렀고, 교수님의 권유로 국제 콩쿨 출전을 내려놓았습니다.

하나를 내려놓았기 때문에 2022년 10월 첫 리사이틀(독주회)을 끝까지 준비해 마칠 수 있었습니다. 버티는 것만으로는 중요한 일을 지킬 수 없었고, 무엇을 계속하고 무엇을 덜어낼지 정하는 것도 일의 일부라는 것을 그때 배웠습니다.

02

다시 일어난 선택

구조를 이해하고, 함께 푸는 법

자기동기력이후 웹디자이너로 일하며 상세 페이지와 배너를 만들고 자사몰과 오픈마켓 운영까지 맡았고, 그 과정에서 두 곳의 자사몰을 경험했습니다. 한 곳은 이미지를 올리고 링크만 넣으면 정리되는 구조였지만, 다른 곳은 HTML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 파일이 비효율적으로 쌓이고 있었습니다. 디자인만으로는 구조의 문제를 풀 수 없다고 느껴 회사에 다니며 웹 개발 수업을 병행했고, 2025년에는 웹개발 과정과 ERP 개발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자기조절력2025년 9월 첫 팀 프로젝트에서는 과정과 자격증 공부를 함께 하며 잠을 줄여 버텼지만, 다른 팀원의 코드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작업해 같은 문제를 여러 번 다시 풀어야 했습니다. 버티는 시간보다 이해하는 순서가 먼저라는 것을 그때 다시 배웠습니다.

대인관계력그래서 같은 해 10월 두 번째 팀 프로젝트에서는 처음부터 파일·라우터 구조를 정리하고 Figma 와이어프레임으로 팀과 구현 기준을 먼저 맞췄습니다. 반복되는 상태 로직은 커스텀 훅으로 분리해 팀이 함께 쓸 수 있게 했고, 해결한 문제는 원인과 과정을 Notion에 정리해 공유했습니다. 같은 기능을 서로 다르게 구현하는 일을 겪은 뒤에는 설계 단계의 합의를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03

지금

오래 계속할 수 있는 방식

자기조절력2026년 8월 11일 ALEPH 과정의 첫 리추얼 기록에는 "뭐든 너무 급하게 진행하지 말자"라고 적었습니다. 9월 7일에는 가족여행에 공부할 것을 들고 가는 대신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잠시 숨을 돌리고 다시 시작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자기동기력9월 27일에는 논문 「다른 분야의 경험은 언제 새 문제로 옮겨지는가」를 마쳤고, 판정 가능한 연구가 사전 기준 10편에 못 미친 9편이어서 결론을 '불분명'으로 그대로 남겼습니다. 개인 프로젝트에서는 Claude Code와 Cursor를 기능 구조 정리와 리팩토링 검토에 쓰면서, 민감한 환경 파일에 접근하지 않도록 작업 환경을 통제하는 방법도 실험했습니다. 음악과 웹디자인은 제가 지나온 경험입니다. 지금 저의 관심은 데이터와 개발이며, AX 인프라와 보안을 배우는 중입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익힌 반복과 기록, 기준을 먼저 세우는 습관을 새 문제에 옮겨 보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무조건 버티는 대신, 오래 계속할 수 있는 방식을 스스로 정하며 일하는 사람입니다.

Records · 기록과 숫자

계속했다는 말 대신,
남아 있는 기록을 보여드립니다.

  • 리추얼 기록일 32일 시작(open) 또는 마무리(close) 기록이 한 줄 이상 있는 날짜 수 2026.08.11–2026.09.29 · 출처: 리추얼 기록
  • 기록이 있는 주 8주 중 8주 기록 기간(첫 기록 주 월요일~마지막 기록 주)의 달력 주 가운데 기록이 1일 이상 있는 주의 수 2026.08.11–2026.09.29 · 출처: 리추얼 기록
  • 강점 행동 '실천했다' 표시 32일 마무리 기록에 '강점 행동: 실천했다'라고 본인이 표시한 날짜 수(자기 보고) 2026.08.11–2026.09.29 · 출처: 리추얼 기록
  • 출석 32일 중 31일 출석 기록 원본에서 등원한 날(출석·지각·조퇴) / 확정된 수업일 수 (지각 0일 · 조퇴 2일 · 공가 1일 · 결석 0일) 2026.08.11–2026.09.28 · 출처: 내 출석 기록
  • 과제 제출 11건 중 11건 제출 현황 원본에서 상태가 '제출' 또는 '지연제출'인 과제 수 / 목록의 과제 수 (지연제출 0건) 2026.09.29 확인 기준 · 출처: 내 제출 현황

고난 장면과 짝지은 숫자 · 리추얼 기록일

끝까지 버티던 방식을 내려놓은 뒤에도 기록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가족과 쉬어 가기로 한 주말 뒤(2026-09-07 기록)에도, 추석 연휴 뒤 첫 수업일(2026-09-28)에도 리추얼 기록은 다시 이어졌습니다.

출석·과제 제출 수치는 리추얼 기록으로 추정하지 않고 각 원본에서 셉니다. 모든 숫자는 기록 갱신 장치가 원본에서 다시 계산합니다.

Works · 대표작

01 연구 논문 · 2026.09.27

다른 분야의 경험은 언제 새 문제로 옮겨지는가

연결 단서와 실패 양상에 관한 공개 실험 연구의 탐색적 증거 매핑

이전에 접한 해법을 새 문제에 적용할 때, 명시적 단서나 사례 비교가 해법을 접하기만 한 조건과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 공개 실험 연구를 사전 기준에 따라 정리했습니다.

9편판정 가능한 연구
10편사전에 정한 판정 기준
불분명최종 판정

판정 가능한 9편 중 6편은 단서·비교 조건이 높은 방향, 3편은 차이 없음이었지만 기준 편수에 못 미쳐 가설이 입증되었다고 보지 않습니다.

Claude Code
검색·중복 제거, 168건 1·2차 선별, 공개 원문 확인과 코딩, 집계 스크립트, 원고 작성과 수정
Codex CLI
원본 수정 권한 없는 읽기 전용 독립 검토 2회
이슬기
연구 방향 결정, 프로토콜 수정 요청, 핵심 코딩 18행·2차 선별 49건 검토, 결론 수용 판단
PDF 보기 (새 창) PDF 다운로드 PDF · 16쪽 · 501KB

02 웹 앱 · 다음 생 NextLife

분야는 바뀌어도, 경험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서 다음 도전에 가져갈 방법을 찾고, 작은 실험으로 확인하는 앱

위 논문의 연결 단서·구조 비교 논의를 바탕으로 화면과 입력 항목을 설계했습니다. 경험을 억지로 잇지 않고, 그대로 옮기면 안 되는 차이까지 함께 적게 합니다.

  1. 경험분야를 가리지 않고 해본 일과 풀어낸 방법을 기록
  2. 연결새 도전과 공통된 목표·장애물·제약, 달라서 안 되는 점을 연결 카드로
  3. 실험체크리스트와 종료일 알림으로 작게 해 보고, 보고서를 남겨야 마무리

외부 AI에 붙여 넣을 프롬프트를 만들어 주지만 대신 전송하지 않고, 앱의 실제 효과는 검증하지 않았다고 화면에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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